
최근 린이시 탄청현(郯城县) 취안위안진(泉源镇) 고구마 재배 기지에서 ‘계약 재배 고구마’가 수확기를 맞았다. 농가들은 맑은 날씨를 이용해 고구마를 서둘러 수확하고 상자에 포장하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밭 곳곳에는 수확과 선별, 포장 작업이 이어지며 활기가 넘쳤다.
최근 몇 년간 취안위안진은 농민들이 농업 산업 구조를 조정하도록 적극引导하며, 농가와 대형 식품회사가 계약 재배 방식으로 고구마를 생산하도록 추진해 왔다. 계약 재배를 통해 농가는 판로 걱정을 덜고 안정적인 소득을 확보할 수 있으며, 기업은 품질이 균일한 원료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
수확한 고구마는 가공 과정을 거쳐 한국 등 해외 시장에 수출된다. 현지 관계자는 “계약 재배와 가공·수출을 연계하면서 고구마 산업의 부가가치가 높아지고 농가 소득도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 구조 조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수출형 특색 농산물 재배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업계는 이번 계약 재배 고구마의 수확과 수출이 탄청현 농산물의 해외 시장 개척을 촉진하고, 농민 소득 증대와 농촌 진흥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편집자:张齐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