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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산업이 반려동물과 만나다…린이 란산 이 기업은 왜 자투리목을 모을까?

2026-10-30

목재 가공 과정에서 나오는 자투리목이 작업장의 손길을 거쳐 반려동물용 클라이밍 스탠드와 반려동물 하우스 등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완성된 제품은 스마트 물류창고를 통해 전국은 물론 해외 시장으로 직송된다. 린이시 란산구 팡청진 둥주왕촌에 자리한 한 기업이 반려동물 경제를 돌파구로 삼아 목재산업 체인을 확장한 사례다.

이 기업은 목재 가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과 자투리목을 적극적으로 수집해 반려동물 용품으로 재가공한다. 버려질 수 있었던 자원에 새로운 부가가치를 부여하면서 원자재 낭비를 줄이고, 목재산업의 부가가치 사슬도 한층 넓혔다.

이를 통해 폐목재 활용, 주민 일자리 창출, 집단 경제 수입 증대, 제품 해외 진출이라는 네 가지 효과를 함께 거두고 있다. 현지 주민들이 생산·가공·포장 등 여러 공정에 참여하면서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고, 지역 집단 경제에도 새로운 활력이 더해지고 있다.

업계는 이번 사례가 전통 목재산업이 반려동물 경제와 결합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의미 있는 시도라고 평가했다. 린이시 란산구는 앞으로도 지역 특색 산업과 신소비 수요를 연계해 산업 체인을 확장하고, 현지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편집자:张齐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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