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둥성 린이시 거남현(莒南县)의 백무(百亩) 논에 위안룽핑(袁隆平) 원사의 초상화가 그려져 화제다. 현지 농민들은 다양한 색깔의 벼를 한 포기씩 심어 거대한 논 그림을 완성했다.
이번 논 그림은 농업과 예술을 결합한 창의적인 시도로, 위안룽핑 원사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2016년 위안룽핑 팀의 슈퍼 잡종벼는 이곳에서 고위도 지역 무당 생산량 세계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바람이 불면 벼 물결이 일고 해마다 황금빛으로 물드는 이 논은 위안룽핑 원사를 기리는 최고의 기념이 되고 있다. 거남현은 앞으로도 농업과 문화·관광을 연계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지역 발전을 이어갈 계획이다.
편집자:张齐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