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0일은 중국 제42회 교사의 날이다. 이날 산둥성 린이시에서는 린이교육그룹과 린이공묘가 공동으로 ‘학례존사(学礼尊师)’ 행사를 열고, 전통 예법을 통해 스승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 현장에서 학생들은 한 번의 읍과 한 번의 예를 갖춰 스승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으며, 교사들은 학생들의 정성에 화답하며 교육의 사명을 되새겼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의례를 넘어, 스승을 존중하고 교육을 중시하는 중국의 우수한 문화 전통을 계승하고, 온 사회에 존사중교(尊师重教)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관계자는 “전통 예법을 직접 체험하며 스승의 은혜를 되새기는 과정에서 학생들이 존경과 감사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통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인성 함양과 문화적 자긍심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린이공묘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 교육계와 문화계가 함께 전통문화를 되살리고, 스승의 날의 의미를 더욱 깊이 있게 전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편집자:张齐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