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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청현 '어풍(驭风)' 시범 풍력 프로젝트, 37.5MW 전 용량 계통 연계 성공

2026-08-31

최근 탄청현(郯城县)이 추진한 첫 번째 '어풍(驭风)' 시범 사업인 양지진(杨集镇) 풍력 발전 시범 프로젝트가 37.5MW 전 용량 계통 연계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는 산둥성의 농촌 에너지 녹색 전환 정책의 중요한 실천 사례이자, 탄청현이 추진 중인 '천향만촌(千乡万村) 어풍 행동'의 첫 번째 시범 프로젝트로, 현재 본격적인 상업 운전 단계에 진입했다.

'푸른 바람'이 불러온 청정 에너지

이번 프로젝트는 농촌 지역의 풍부한 풍력 자원을 활용해 깨끗한 전력을 생산함으로써, 화석 연료 의존도를 낮추고 지역 에너지 구조를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양지진 일대에 설치된 대형 풍력 터빈들은 이미 전력망에 첫 전력을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연간 약 1억 kWh의 청정 전력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둥성 '녹색 저탄소' 발전에 새 바람

이번 시범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계통 연계는 탄청현이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확보한 기술력과 실행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산둥성의 '쌍탄(双碳, 탄소 배출 정점 및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기초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에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농촌과 에너지의 상생 모델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전력 생산을 넘어, 지역 주민들에게 일자리와 부가 수익을 제공하는 상생 모델로도 주목받고 있다. 탄청현은 앞으로 추가 풍력 단지를 확대하고, 태양광 등 다른 신재생 에너지원과의 연계를 통해 종합적인 친환경 에너지 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다.

편집자:张齐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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