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이 문화>

린이시융합미디어센터 생중계팀, 성운회 개막식 성공 뒷받침

2026-08-31

8월 26일 밤, 린이 올림픽파크 경기장은 화려한 조명과 5만 7천 관중의 함성으로 가득 찼다. '산해심몽(山海寻梦) 활력이몽(活力沂蒙)'을 주제로 한 제26회 산둥성 체육대회 개막식이 성대하게 열린 이날은, 1950년 대회 창설 이후 처음으로 혁명 노구(老区)에서 개최된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또한 린이시가 이처럼 규모가 크고 위상이 높은 종합 스포츠 행사를 유치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었다.

화면 속 감동 뒤에 숨은 '중계 전사들'

개막식의 감동적인 장면은 순식간에 텔레비전과 스마트폰을 통해 산둥성 전역에 퍼져나갔다. 그러나 수백만 시청자에게 생생한 현장을 전달하기 위해 시청각을 집중한 이들이 있었다. 바로 린이시융합미디어센터(临沂市融媒体中心)의 생중계 기술팀이다.

이들은 수개월 전부터 세밀한 촬영 구도와 중계 일정을 준비했으며, 개막식 당일에는 경기장 내외부에 설치된 수십 대의 카메라와 드론, 이동 중계차를 총동원해 단 한 순간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송출을 실현했다.

2.9억 뷰, 그 뒷이야기

이번 성운회 관련 온라인 콘텐츠는 누적 조회수 2억 9천만 회를 돌파했으며, 50여 개의 관련 주제가 소셜미디어 인기 검색어에 오르는 등 '레드 이몽, 짜릿한 성운회(红色沂蒙 精彩省运)'라는 도시 브랜드가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생중계가 끝난 후에도 중계팀은 경기장을 떠나지 않고 추가 영상 편집과 자료 송출 작업을 이어갔다. 개막식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자 현장에서는 긴 박수가 쏟아졌고, 온라인에서는 린이의 붉은 문화와 첨단 기술, 그리고 향토 정취가 어우러진 개막식에 대한 찬사가 이어졌다.

조명 너머, 그들의 약속

비록 카메라 앞에 서지는 않았지만, 이들의 헌신은 이번 성운회가 단순한 체육 행사를 넘어 '린이의 문화적 자부심'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도록 했다. 중계팀 관계자는 "시청자들이 현장의 뜨거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남은 경기 일정도 시청자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편집자:张齐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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