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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석 명절, 린이 란산구에 혼인 등기 열기 후끈

2026-08-20

8월 19일은 음력 7월 7일인 중국 전통 명절 칠석이었다. 란산구 혼인등기서비스센터는 하루 종일 활기 넘치는 분위기로 가득했으며, 증서 수여 대청에서는 예비 부부들의 엄숙한 서약 소리가 곳곳에서 울려 퍼졌다.

한 쌍 한 쌍의 신인들이 혼인증서를 손에 들고 평생 함께하겠다는 약속을 맺었으며, 대청 구석구석에는 달콤하고 행복한 기운이 감돌았다.

란산구 혼인등기서비스센터는 무형문화유산 대표 전승자인 면소(반죽 조형) 예술가를 현장에 초청하기도 했다. 많은 신인들이 면소 전시 구역에 발걸음을 멈추고 직접 수공예 소품을 만들며 전통 민속문화를 신혼의 추억에 녹여내 색다른 칠석 명절을 보냈다.

수속을 마친 신인들 중 일부는 혼인증서를 들고 배우자와 함께 대청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북적이는 등기 대청에는 화려한 격식은 없었지만 평범한 사람들의 진솔한 기쁨만이 가득했다. 신인들은 칠석이라는 뜻깊은 날을 계기로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함께 나누며 매일을 동반하는 새로운 삶의 막을 열었다.

이번 칠석 기간 혼인 등기 집중 현상에 맞춰 등기센터는 업무 인력을 보강하고 현장 편의 서비스를 강화하여 신인들이 신속하고 편안하게 수속을 마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전통 민속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함으로써 단순한 행정 수속을 넘어 명절의 문화적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편집자:张齐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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