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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음현 복숭아 산업, 자체 개발 신품종으로 농가 소득 견인

2026-08-17

오랜 기간 품종 육성 끝에 ‘유반9호’ 등 10여 가지 신품종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몽음현에는 조생종인 ‘크림반’, 중생종인 ‘무지개반’ ‘황금밀’, 만생종인 ‘진추홍밀’ 등 품종이 갖춰져 있어 공급 기간이 5월부터 10월까지 이어진다.

2024년에는 ‘몽음밀6호’라는 첫 몽음 지명을 딴 자체 품종이 탄생했다. 이를 계기로 현 전역의 복숭아 품종이 우량화 수준에 진입했으며 단위 면적 생산량과 경제적 효익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품종 갱신은 농가에 실질적인 수익을 가져다주고 있다. 1996년부터 복숭아를 재배해 온 몽음가도 로산촌 제대군인 인성동은 “신품종은 관리가 수월하고 생산량이 많으며 품질이 좋아 판매가 순조롭다”고 전했다. 베이징 신팡디, 고배뎬 등 농산물 시장 상인들이 직접 과원까지 와서 수매하고 있으며, 올해 인기를 끈 ‘크림반’은 근당 14위안의 수매 가격이 형성됐다.

현재 복숭아 산업은 몽음현 최대의 농민 소득 증대 핵심 산업으로 자리 잡았다. 현 전체 산악 구릉지의 80%에 복숭아가 식재되고, 전체 마을의 90%가 복숭아 전문 생산촌이다. 과수 농가의 80% 수입이 복숭아에서 나오며, 한 그루 한 그루의 복숭아나무는 농민들이 부를 일구는 ‘돈 나무’로 불리고 있다.

편집자:张齐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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