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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남현 장강진: 블루베리 타운의 달콤한 전경

2026-07-15

6월 하순, 린이시 거남현 장강진 인마천촌 노지 블루베리 농원에는 달콤한 과일 향기가 가득하다. 스무여 명의 여성 농업인들이 각색 장갑을 끼고 밭두렁을 따라 일렬로 서서 가지에 열린 잘 익은 블루베리를 재빠르게 수확하고 있다.

열매가 나무 가지에서 시민들의 식탁에 오르기까지 유통 속도는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 약 21년 전 블루베리를 도입해 재배하기 시작한 장강진은 정부의 정책 유도, 선도 농가의 견인, 일반 농가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블루베리를 진 전체의 핵심 특색 농업 산업으로 키워냈다. 현재 진 내 블루베리 재배 면적은 6,000무에 달하고 재배 농가는 약 900가구에 이른다. 렉시, 미스트, 유레카 등 고관 블루베리 품종을 주로 재배하고 있으며 올해 생과 생산량은 5,500여 톤, 생산액은 8,000만 위안에 달해 농민 소득 증대를 직접적으로 견인하며 늘어난 수입이 800여 만 위안에 이른다.

‘하나의 산업을 확정하고 끈기 있게 추진한다’는 방침을 꾸준히 지켜온 장강진은 독자적인 특색을 갖춘 부농 발전 경로를 개척했다. 이 발전 방식이 새롭지는 않지만 지역 현실에 뿌리내리고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더욱 탄탄한 힘을 발휘한다. 앞으로 장강진은 블루베리 가공 산업망을 확장하고, 블루베리 특색 산업을 거남현 문화관광 자원과 융합시켜 ‘블루베리 타운’이라는 지역 브랜드를 더욱 빛나게 할 계획이다.

편집자:张齐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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