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린이박물관에는 국가 일급 문화재인 서진 시대 청자 승수 수적이 완벽한 상태로 소장돼 있다. 서연치 진대 고군에서 출토된 이 유물은 월요 가마의 정교한 제작 기법이 돋보이며, 중원 전통 문화와 서역의 독특한 문화 요소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특징을 갖는다.
서연치 진대 고군은 중국 북부 지역에서 손꼽히는 가치 높은 고고학적 발굴지로, 총 270여 세트의 각종 문화재가 출토됐다. 이 청자 수적은 고대 각 민족 간 활발한 교류를 보여주는 대표 문화 매개체로, 위진 시대 당시 사람들의 미의식, 풍속과 사회적 풍경을 생생하게 기록하고 있으며 실크로드 문화 융합의 확실한 물적 증거로 인정받고 있다.
린이는 오랜 세월 축적된 깊은 역사문화 자산을 보유한 도시다. 시 당국은 앞으로 지역 문화재 자원을 더욱 심도 있게 발굴하고 전시해 고대 동서 문화교류의 이야기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외에서 린이의 문화적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편집자:张齐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