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산구 조원진에 자리한 임의 천택목문화박물관은 국가 2급 박물관으로서, 수천 년을 이어온 목문화를 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탁·목예·수공향 제조 등 다수의 비물질문화유산 대표 프로젝트를 집합시키며 '연쇄식'·'집단형' 발전 방식을 탐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통문화 기예를 계승하는 동시에, 현지 주민들에게 소득 증대의 통로를 제공하고 있다.
달콤하고 쫄깃한 차과, 진한 향기의 오래된 술, 역대 왕조의 전폐……민예 프로젝트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이 작은 마당은 점차 인기를 끌게 되었고, 이미 이름난 연구학습 체험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았다.
편집자:张齐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