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들어 린이시는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며, 현재 224개 국가 및 지역으로 수출입 네트워크를 확대했다. 특히 전체 무역 파트너 중 8개국이 '일대일로' 협력 국가로, 린이의 대외 무역에서 이들 국가가 차지하는 비중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린이시와 일대일로 협력 국가 간 수출입 총액은 824억 3천만 위안(약 15조 5천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했다. 이는 린이 전체 대외 무역액의 77%에 해당하는 수치로, 종전보다 비중이 더욱 높아졌다.
신흥 시장에서의 성장세도 두드러졌다. 같은 기간 나이지리아와의 수출입액은 30억 7천만 위안(약 5천 8백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7% 급증하며 린이의 아프리카 시장 개척 성과를 입증했다.
린이시와 일대일로 국가 간 교역은 단순한 규모 확대를 넘어, 수출입 품목 구조도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수입 측면에서는 1~7월 에너지 및 원자재 등 대량 상품 수입이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하며, 전체 수입액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수출 측면에서는 의류, 건설기계, 완구, 고무 타이어, 합판 등 린이의 주력 품목이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중동부 유럽 및 아프리카 시장으로 활발히 수출됐다. 이들 품목의 수출 증가율은 각각 4.6%, 46.9%, 60.1%, 7.3%, 6.7%를 기록하며, 린이의 제조·물류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줬다.
린이시는 앞으로도 신흥 시장을 대상으로 한 수출 다변화와 고부가가치 품목의 비중을 확대해, '글로벌 무역 도시'로서의 입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편집자:张齐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