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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이, 성급 전기 트럭 충전 시범역 14개소 첫 가동

2026-09-03

린이시에 건설 중이던 성급 전기 대형 트럭 충전 시범역 10개소가 모두 완공돼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베이징-상하이 고속도로와 르자오-란저우(日兰) 고속도로를 따라 조성된 4개소의 고속도로 충전 시범역도 동시에 문을 열었다. 이로써 린이시는 신에너지 대형 트럭 충전 인프라 구축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린이는 '중국 시장 명성(名城)'이자 '중국 물류의 도시'로, 현재 운행 중인 영업용 화물차는 16만 9,000대에 달한다. 대형 트럭 보유 대수가 많고 물류·제조·상업 등 다양한 적용 시나리오가 존재해 충전 인프라에 대한 수요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번에 산둥성首批(첫 번째) 충전 시범역 사업에서 린이는 전 성에서 가장 많은 14개소가 선정됐다. 린이시 교통운수국 관계자 왕이링(王沂棱) 과장은 "시범역은 화물 운송량이 많은 주요 국도와 성도(省道) 구간을 중심으로, 철강·건자재·상업물류 등 실제 사용 시나리오를 고려해 배치했다"며 "'정확한 위치 선정, 즉시 사용 가능, 효과 극대화'를 원칙으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충전 시범역의 가동은 린이시가 친환경 물류 체계로 전환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계자는 "전기 대형 트럭 보급 확대와 충전 인프라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린이의 물류 경쟁력을 한층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편집자:张齐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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