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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이 전기 삼륜차, 경고음과 함께 아프리카 시장으로 진출

2026-07-27

최근 전기 삼륜차 35대로 구성된 수출 화물이 현장 검사와 조립 작업을 거쳐 린이항을 출발했다. 화물은 칭다오항을 거쳐 가나, 감비아,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기니, 짐바브웨 등 아프리카 국가로 운송될 예정이다.

이번 수출 주문의 이면에는 린이 상무도시가 보유한 차별화된 공급망 경쟁력이 자리 잡고 있다. 전국 상무물류 핵심 거점인 린이는 산동성 전역의 전기 삼륜차 연관 산업을 연결한다. 차체, 모터, 배터리, 제동 시스템부터 타이어, 내장 부품, 전자제어 부품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품을 성 내에서 원스톱으로 조달 가능하다. 현재 린이 전기자동차 산업 클러스터에는 완성차 기업 12곳, 부품 협력업체 31곳이 자리하고 있다.

아울러 국제구매상대회, 외상 상무도시 방문 행사 등을 매개로 란산구는 우간다, 나이지리아, 카보베르데 등 아프리카 각국 상인을 여러 차례 초청해 전기 삼륜차 생산 현장에서 샘플을 관람하고 시운전할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 7월에는 가봉, 말라위, 세네갈, 카메룬 등 여러 국가 주중 공사가 린이에 모여 해외 진출 핵심 기업 50여 곳과 직접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린이의 완비된 산업 공급망과 활발한 대외 교류는 중국 경공업 제품이 아프리카 시장으로 나아가는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며, 중국-아프리카 민간 무역 협력의 활로를 넓히고 있다.

편집자:张齐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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