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鲁Q 타고 중앙아시아까지 달린다…린이 상인 해외 진출 열풍

2026-04-07

‘루’(산동성) 지역 번호판 ‘루Q’ 화물차가 유럽까지 국경을 넘나드는 것에 더해 신세대 린이 상인들도 ‘루Q’ 승용차를 타고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섰다.

지난 3월 31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아브사히 시장. 95년생 린이 청년 두광빈(杜广彬)은 현지 시장을 돌며 시장 조사를 진행하고 자사 화장품을 직접 홍보하고 있다.

두광빈의 중앙아시아 방문은 지난 3월 18일 시작됐다. 그는 친구들과 3인 일행으로 ‘루Q’ 번호판 승용차를 직접 운전해 총 5,000킬로미터를 달린 뒤 호르고스 국경 통과소를 통해 출국, 카자흐스탄에 도착하며 해외 신규 사업 기회를 찾는 여정을 시작했다. 우즈베키스탄은 이번 여정 중 한 나라에 불과하다.

‘루Q’를 타고 해외 시장에 진출한 것은 단순히 시선을 끌기 위한 쇼가 아니다. 두광빈이 중앙아시아를 선택한 것은 철저한 준비 끝의 결정이다. 지난해 그는 비행기로 중앙아시아를 방문해 현지 시장을 파악했으며, 시장에 미개척 분야가 많고 잠재적 사업 기회가 풍부하다는 강한 인상을 받았다.

두광빈의 중앙아시아 자가용 여행 관련 숏폼 영상이 틱톡, 린이신문 영상 계정 등 플랫폼에 게시된 뒤 누리꾼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좋아요를 누르는 이들, 댓글을 남기는 이들, 현지 시장 상황을 문의하는 이들까지 다양했다. 누리꾼들의 응원과 해외 진출 의지를 보며 두광빈의 해외 진출 자신감은 더욱 높아졌다.

15일간 1만 5,000킬로미터를 달리고 중앙아시아 4개국을 돌며 고된 여정을 이겨낸 두광빈은 알찬 성과도 얻었다. 귀국 후 자가용으로 중앙아시아를 누빔 기억을 돌이키며 그는 새로 게시한 숏폼 영상에 이런 글을 담았다. 기다리는 것은 방법이 아니고, 실천해야 희망이 보인다.

편집자:张齐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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