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31일, 자보에서 출발한 TIR국제도로운송차량 4대가 칭다오세관 산하 린이세관에서 신속하게 통관절차를 마친 후, 에어컨 설비를 가득 싣고 린이국제륙항을 출발해 러시아 모스크바로 향했다. 이는 린이세관이 처음으로 외지에서 온 TIR차량 통관을 허가한 사례로, 산동성 내 유일한 TIR집결센터로서 린이가 효율적인 통관, 편리한 서비스와 강력한 물류우세를 바탕으로 주변 물류자원을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있으며 허브 효과가 가속화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중국 물류의 수도’로 불리는 린이에는 도로운송기업 2,700여 곳, 물류전용노선 3,000여 개가 운영 중이며, 노선이 전국 2,100여 개 시·현·구를 커버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600km 이내 당일 또는 익일 도착, 1500km 이내 격일 도착, 3000km 이상 3~7일 도착」의 고효율 물류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더욱 핵심 경쟁력은 린이 물류 특유의 「진자효과」인데, 전국 각지에서 린이에 도착한 화물차가 신속하게 회송 화물을 선적할 수 있어 공차 운행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했다. 이러한 우세로 린이의 물류비용은 전국 평균 수준보다 20~30% 낮아, 외지 화주와 운송업체가 린이를 중계거점으로 적극 선택하는 핵심 요인이 되고 있다.
올해 1분기 린이세관은 TIR차량 총 30대를 통관 처리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고, 화물 가치는 264만 9,000달러에 달한다. 「물류비용 저지대 + 고효율 통관서비스」의 이중 우세를 바탕으로 린이 TIR집결센터의 집적효과가 지속적으로 발휘되고 있다. 이번 외지 TIR차량의 원활한 통관은 린이의 물류허브 지위를 다시 한번 입증했을 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 물류자원이 린이로 더욱 집중되도록 유도하고 린이의 대외개방 신고지 조성을 추진하며, 일대일로 국제물류통로 건설에 더욱 강력한 동력을 부여할 것이다.
편집자:张齐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