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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멍산에서 바오투취안까지…‘이멍 정신, 산둥대에 가다’ 행사 개최

2026-10-14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멍 정신, 산둥대에 가다’ 겸 ‘산둥대 린이의 날’ 행사가 산둥대학교 중심 캠퍼스에서 열렸다. 린이시가 도시 테마의 날 형식으로 산둥대학교를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행사는 붉은 혈맥의 뿌리를 찾는 여정이자 도시와 대학이 함께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쌍방향 협력’의 장으로 평가된다.

81년 전, 이멍 노구에서 탄생한 한 대학이 산둥대학교에 지금까지 이어지는 붉은 유전자를 심었다. 81년 후, 이멍산에서 바오투취안(趵突泉)까지 한 도시와 한 대학이 산과 바다를 넘어 손을 맞잡았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시공간을 초월한 정신적 대화로, 학생들이 몰입형 체험 속에서 이멍 정신의 시대적 가치와 정신적 힘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이번 산둥대학교 방문은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2024년 말 첫 강연이 산둥대학교에서 열려 전국 순회 강연의 첫걸음을 내디뎠기 때문이다. 다시 산둥대학교 캠퍼스를 찾은 이번 행사는 그 인연을 되새기고 이어가는 동시에, 청년 학생들의 마음속에 붉은 씨앗을 심는 생생한 실천이 됐다.

이멍 정신의引领 아래 린이는 이제 산둥 남부·장쑤 북부의 지역 중심 도시로 도약했다. 산업 분야에서는 전국 제조업 백강시(百強市)로, 규모 이상 공업기업 수가 전 성 3위이며, 106개 제품의 생산량 또는 시장 점유율이 전 세계·전국 3위 안에 든다. 올해는 ‘조 위안(萬億) 공업’에 도전하고 있다. 상무물류 분야에서는 전국 최대 시장 클러스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시장 거래액은 전국 지급시 1위, 물류 총액은 조 위안을 돌파했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지난해 문화관광 산업이 ‘1억 명 방문, 1000억 위안 산업’을 실현했다.

현재 1000여 명의 린이 출신 학생이 산둥대에서 꿈을 키우고, 2000여 명의 산둥대 졸업생이 이멍에 뿌리내리고 있다. 산둥대의 명교수 33명이 린이에서 과학기술 부직을 맡았으며, 학교-지방 협력 프로젝트는 100여 건에 달해 3억 위안 이상의 사회적 투자를 이끌어냈다. 인재 양성부터 과학기술 연구, 플랫폼 공동 구축, 성과 전환에 이르기까지 린이와 산둥대학교의 협력 분야는 계속 넓어지고 수준은 심화되고 있다.

이번 행사를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린이와 산둥대학교는 상시적 학교-지방 협력 메커니즘을 구축하고, 인재 유치·육성, 산업 공략, 농촌 진흥, 문화관광 융합 등 분야에서 정밀하게 협력할 방침이다. 산둥대학교의 과학연구 성과와 지적 자원을 린이의 산업 경로 및 기층 실천과 연결해 쌍방향 역량 강화를 실현하고, 신시대 학교-지방 협력 발전의 모범 사례를 함께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편집자:张齐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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