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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스크린 하나로 천 대 차량 관리—린이, 디지털·지능화로 무인물류 산업 업그레이드

2026-10-10

9월 29일, 산둥성 린이시 뤄좡구 이허로 스마트 전시관에서 대형 지능형 관제 스크린이 시 전역 무인차 운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갱신하고 있었다. 화면에는 린이 전역 도로망을 촘촘히 메운 광점들이 온라인 운행 중인 무인 배송차 한 대 한 대와 정확히 대응됐다. 직원이 화면을 터치하자 차량의 실시간 위치, 주행 속도, 잔여 배터리, 운송 물자 등 핵심 데이터가 한눈에 확인됐다. 지능형 전자 펜스 시스템을 기반으로 차량 경계 이탈, 고장·오프라인 등 이상 상황은 밀리초 단위 경보와 대응이 가능하다.

이러한 효율적이고 지능적인 관제 체계는 바로 린이시 지능형 커넥티드 무인차 관제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린이대학이 주도해 연구개발하고 린이상무물류과학기술산업연구원이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며 운영하고 있다. 현재 시 전역의 저속 무인차 1400여 대가 성공적으로 접속됐으며, 이는 시 전체 무인 배송, 공장구역 운송, 도시 순찰 차량의 90% 이상을 포괄한다.

같은 날, 산둥성 최초 산업용 로봇 9S점 개업을 계기로 린이대학과 광더그룹이 공동 구축한 린이시 지능형 커넥티드 무인차 운영센터가 공식 현판식을 갖고 출범했다. 이는 린이 무인차 산업이 분산 관제와 조방적 운영에서 표준화 관리, 규모화 응용, 저비용 실현으로 도약적 업그레이드를 이뤘음을 의미한다. 업계는 린이시가 디지털·지능화를 통해 무인물류 산업의 고도화를 가속하고 지역 물류 산업의 새 경쟁력을 키우는 모범 사례로 평가한다.

편집자:张齐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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