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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린이시 집단결혼식이 9월 28일 산둥성 린이시 우저우호(五洲湖) 호반에서 열렸다. 60쌍의 신혼부부와 10쌍의 금혼부부가 한자리에 모여 전통 영친 행렬, 증혼식, 가풍 계승 등의 순서로 혼례를 올렸다.

이번 행사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명적인 결혼 풍속을 확산하고, 고액 예물과 호화 연회를 지양하며 검소하고 진실한 결혼 문화를 권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금혼부부들은 신혼부부들에게 가풍 두루마리를 전달하며 축복과 조언을 전했고, 참가자들은 시민들의 축복 속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행사는 개인의 행복한 순간을 국경절 분위기와 결합해 문명 신풍을 실천하고, 가정과 국가의 약속을 함께 새기는 뜻깊은 자리로 평가받았다.
편집자:张齐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