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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일 저녁, 구슬픈 여운이 깊은 민요 《이몽산 소곡》이 밤하늘에 울려 퍼지며 《이몽정신 대대로 전승》 이몽정신 선포·홍보 기간 테마 강연회의 막을 올렸다.

강연회는 다채로운 극중 강연 무대로 구성되어 관객들에게 생생한 붉은 역사를 전달했다. 첫 무대 《산둥에 병사 파견》은 혁명의 서막을 열었다. 중앙당위원회가 《산둥에 병사 파견》이라는 전략적 배치를 내리고 팔로군 제115사 주력 부대가 동진해 이몽산에 진출한 역사를 생생히 재현했으며, 구세대 혁명가들이 산골에 뿌리내리고 군민이 한마음으로 뭉쳐 산둥 항전의 새 국면을 열었던 장엄한 과정을 보여주었다.

이어 《이몽에 피를 흘리다》는 극형식 대화를 통해 치덕, 진약극, 황경 세 명의 이몽 열사들의 피어린 숭고한 업적을 회상하며 바래지지 않는 혁명 신앙에 경의를 표했다. 《이몽의 어머니》에서는 ‘이몽의 어머니’ 왕환위가 전 재산을 쏟아 전시 탁아소를 설립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했다. 전쟁 속 이몽 백성들이 자신의 몸으로 혁명의 근맥을 지키고 혁명의 불씨를 이어온 무한한 대사랑을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피와 젖이 어우러진 정》은 극형식 대화와 가무를 결합해 홍소 명덕영이 젖으로 부상병을 살린 고귀한 사적을 무대에 올렸고, 군민이 피를 나누고 생사를 함께하는 이몽정신의 찬가를 완성했다. 한편 한편 펼쳐진 참신한 극중 강연은 하늘과 땅을 받치는 이몽 영웅들의 군상을 선명하게 그려냈다.

전쟁의 연기는 사라졌지만 새 시대를 걷는 사람들의 분투는 끊이지 않는다. 테마 강연회 마지막 순서에 선보인 《새 시대 이몽의 답안》은 현재를 기점으로, 수많은 이몽 자녀들이 붉은 유전자를 계승하고 농촌 진흥, 민생 서비스, 도시 건설 일선에서 앞장서 분투하는 이야기를 하나하나 짚어주었다. 평범한 사람들의 비범한 헌신이 바로 새 시대 가장 생생한 이몽정신의 주석이자 가장 힘 있는 계승 방식이다.
편집자:张齐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