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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이시 전동트럭 생산에 이어 충전망 구축…녹색 물류 인프라 완성 박차

2026-07-01

화물물류 산업으로 번영을 이룬 린이시는 이제 직접 중대형 트럭을 생산하는 것을 넘어, 전기차를 위한 새로운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아스팔트 도로를 건설하는 것이 아니라, 전동트럭용 충전 인프라망을 촘촘히 깔고 있는 것이다.

현재 린이시 내 영업용 화물차는 총 16만 9천 대에 달한다. 철강, 건축자재, 상업물류 업계의 차량 운행이 매우 활발하지만 전동중형트럭을 보급하는 데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하는 과제가 있다. 장거리 운행 중 언제든지 안정적으로 충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일이다.

린이시는 이 난제에 확실한 해답을 내놓고 있다. 급속 충전이 가능하고 충전소가 곳곳에 자리 잡으며 깨끗한 신재생에너지로 전력을 공급하는 시스템을 차근차근 구현하고 있다.

사실 전동중형트럭 보급의 최대 장애물은 차량 자체가 아니라 충전 설비다. 트럭은 개별적으로 생산할 수 있지만 충전기는 촘촘한 네트워크 형태로 구축해야만 실효성을 거둘 수 있다.

지난 5월 7일, 딥웨이(DeepWay) 전동중형트럭 67대가 임항경제구역에서 정식 인도되어 생산공장을 조용히 떠났다. 그로부터 한 달 뒤인 6월 30일에는 26곳의 충전시범역 건설공사가 일제히 착공할 계획이다.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고 충전소 건립사업이 본격화되면서, 도로 위를 달리는 전기트럭 곁에는 충전 인프라가 마련되고 있다. 주유 문화에서 전기 충전으로 전환되는 녹색 전환 물결이 이 물류수도의 에너지 공급 신구도를 새롭게 재편하고 있다.

편집자:张齐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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