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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물결로 그려진 농촌진흥 그림

2026-06-24

초여름이 찾아오면서 산둥성 린이시 하동구 팔호진의 만 무 연지가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끝없이 펼쳐진 푸른 연잎 사이로 분홍색과 흰색 연꽃이 차례로 개화하며 은은한 연향이 마을 곳곳에 감돈다.

팔호진은 ‘중국 연근의 고향’으로 불리는 대표 농촌 지역으로, 천혜의 양질 수토 자원을 기반으로 관상용 연꽃을 집중 육성해 왔다. 현지 농업기관과 재배 농가가 협력해 백여 가지의 다채로운 관상 연 품종을 개발·재배하고 있으며, 생산된 연꽃 묘목과 관상용 연은 전국 각지로 유통되고 있다.

지역 관계자는 아름다운 연지 풍경을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는 동시에 연 재배 산업을 키워 농가 소득을 높이고 농촌진흥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자연경관과 특색 농업을 결합한 독자적인 지역 발전 모델로 삼아 농촌 경제 활성화에 힘쓸 방침이다.

편집자:张齐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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