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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마, 가이아나 등 카리브해 국가에서 온 자영업자·미디어 기자 11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10월 21일 린이시를 방문해 3일간의 현장 답사 및 교류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방문은 산둥성 린이시와 카리브해 국가 간 상무·문화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표단은 첫 일정으로 산둥 다오톈과기유한공사를 찾아 크로스보더 라이브커머스(라이브 방송을 통한 해외 판매) 현장을 몸소 체험했다. 이들은 현지 진행자들과 함께 제품 소개와 판매 과정을 지켜보며 실시간 소통 방식과 물류·통관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대표단은 특히 린이시의 우수한 제조 제품이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해외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되는 과정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번 방문 기간 동안 대표단은 린이상성(린이무역도시)과 현지 주요 기업, 물류기지를 잇달아 찾아 린이시의 상무 유통 산업 발전 현황을 살펴볼 예정이다. 또한 현지 관계자들과의 좌담회를 통해 상호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고, 카리브해 국가와 린이시 간 경제·무역·문화 교류를 더욱 심화시키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린이시가 추진 중인 대외 개방 확대와 국제화 전략의 일환으로, 산과 바다를 넘나드는 상무·문화 교류의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편집자:张齐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