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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산둥성 린이시 집단결혼식이 성대하게 거행됐다. 총 60쌍의 신랑신부가 이 자리에 모여 소중한 서약을 나누고 함께 결혼의 성전으로 걸어 들어갔다.
이번 집단결혼식은 간결하고 로맨틱한 방식으로 진행되며, 혼례를 화려하게 치르는 풍습 대신 간소하고 문명적인 새로운 혼인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현장에서 신랑신부들은 참석한 내빈과 가족들의 축복 속에서 서로 사랑과 신의를 맹세하고 평생 함께하겠다는 약속을 다졌다.
참가한 신인들은 각기 다른 직업군에 종사하며 도시 발전에 힘쓰고 있는 청년들이다. 이들은 고액 예물과 과도한 결혼 비용을 지양하고, 검소하고 진실한 결혼문화를 선택하며 새로운 시대 청년들의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린이시 관계자는 이번 집단결혼식을 통해 이풍개혁을 심화하고, 혼인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산해 가정문명의 새로운 풍토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시는 다양한 문명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년들이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편집자:张齐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