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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성 린이시 란링현(兰陵县) 다이춘(代村)은 과거 가난하고 낙후된 마을이었으나, 현재는 전국적인 향촌 진흥 모범촌으로 자리매김했다. 다이춘의 변화는 중국 향촌 진흥 전략의 생생한 축소판이자, 기층 당 조직의 강력한 지도력과 집단경제 발전의 힘을 보여주는 사례다.
다이춘의 성공 비결은 무엇보다 강한 당 조직과 지도자의 헌신에 있다. 왕촨시(王传喜) 다이춘 당 지부 서기는 1999년 취임 이후 마을의 빚을 청산하고, 토지 유동화와 규모화 경영을 통해 현대 농업을 발전시켰다. 또한 농업 관광, 상업 물류, 문화 산업을 융합해 집단경제를 크게 키웠다.
현재 다이춘은 란링 국가농업공원, 다이춘 상성 등으로 유명하며, 주민들은 집단경제 발전의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 마을은 생태 환경 개선, 공공 서비스 확충, 향풍 문명 건설에도 힘써 주민의 행복감과 만족도를 높였다.
전문가들은 다이춘의 경험이 향촌 진흥에서 당 건설을 핵심으로 하고, 산업 발전을 기반으로 하며, 농민을 주체로 삼아야 한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평가한다. ‘향촌 진흥의 선두주자’ 다이춘의 비밀은 바로 당과 인민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데 있다.
편집자:张齐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