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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산둥성 체육대회가 내일(9월 5일) 린이 올림픽파크 실내체육관에서 폐막식을 끝으로 11일간의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는다. 지난 8월 26일 화려한 개막 이후 38개 종목, 1,081개 세부 종목에서 펼쳐진 치열한 경쟁은 1,620개의 금메달을 탄생시키며 산둥성 체육 사상 최대 규모의 기록을 남겼다.
올해 대회는 1950년 창설 이후 처음으로 혁명 노구(老区)에서 개최돼 린이의 도시 브랜드와 체육 인프라를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린이는 이번 대회를 통해 최첨단 중계 기술과 디지털 운영 시스템을 도입해 ‘스마트 성운회’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폐막식은 ‘다시, 린이에서’라는 주제 아래 지난 11일간의 감동적인 순간을 영상과 공연으로 재조명하고, 선수·자원봉사자·시민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후속 대회를 준비하는 다음 개최 도시로의 성기(聖旗) 인계식도 진행된다.
편집자:张齐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