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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산당 창건 105주년을 기념해 지난 6월 29일 오전, 이몽혁명기념관이 산둥신지문문화매체 등 기관과 공동 주최한 《당 제1회 전당대회부터 제20회 전당대회까지 당보 장서 순회전》이 이몽혁명기념관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순회전은 진본 당보를 살아있는 역사 자료로 삼아 당의 백년에 걸친 분투 여정을 돌아보도록 기획됐다. 이곳 첫 전시 일정이 마무리된 뒤에는 린이시 각 현구, 기업 및 기관을 차례로 순회하며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당보는 역사를 새기고 글과 붓으로 대산천하의 변천사를 기록해 왔다. 전시회에는 당 제1회부터 제20회 전당대회까지 희귀한 신문 유물들을 한자리에 모았으며, 《천지를 열다, 기초를 다지다, 개혁개방, 위대한 부흥》이라는 네 가지 역사 단계별로 전시 공간을 구성했다. 정적인 문헌 자료를 관람객이 직접 보고 읽고 체감할 수 있는 입체적인 당사 교과서로 재탄생시켰다.
누렇게 바랜 진본 당보 한 장 한 장은 당이 석고문에서 천안문으로, 싱예로에서 푸싱로로 나아간 장엄한 역사의 흐름을 잇고 있다. 관람객들은 종이와 잉크 속에 담긴 백년의 격동의 역사를 생생하게 이해할 수 있다.
편집자:张齐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