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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남배리그 린이 개최, 심판단 왕희지고택 방문해 역사문화 체험

2026-06-12

2026 세계남배리그(VNL) 중국 린이 스테이지 대회가 지난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산둥성 린이시에서 성황리 개최되고 있다.

대회 기간인 12일 오전, 경기 심판 및 기술 임원 등 국제심판단 15명은 린이 대표 역사문화 명소인 왕희지 고택을 찾아 관광 체험에 나섰다. 왕희지는 중국 서예계의 성인으로 불리는 인물로, 해당 고택은 서예 문화와 당시 선비들의 생활 풍취를 고스란히 간직한 핵심 관광지다.

심판단 일행은 고택 곳곳을 둘러보며 오랜 세월 이어진 서예 문화와 린이 특유의 역사적 분위기를 직접 느꼈으며, 현지 풍경과 문화에 큰 매력을 느꼈다. 한 국제심판은 “린이는 볼거리도 많고 즐길 거리가 정말 풍부한 도시다. 이번엔 업무 차 방문했지만 다음 기회가 되면 온 가족을 데리고 다시 찾아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회 관계자는 “국제 심판단이 린이의 문화 자원을 체험함으로써 해외에 도시 이미지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각종 국제 스포츠 행사와 연계한 문화 홍보 활동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편집자:张齐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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