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이일보 2월8일 보도에 따르면, 시민들의 춘절 기간 문화 생활을 더욱 풍부하게 하고, 우수 전통문화를 물려받아 선양하기 위해 린이시 제9회 무형문화보호성과전시회 및 민간예술전시회가 린이시 시민예술관에서 개막하였다.
이 번 행사에서 주로 종이오림,낙화(烙畵),목팽이 완구, 흙 인형,도자기, 자수 공예 등 40종류의 작품 6000여 개를 전시할 것이다. 이번 전시품들이 모두 근년의 린이시 무형몬화유산 정리, 복원,보호의 성과이다. 행사에서 유금희, 그림자극 등 연출류 무형문화유산의 공연도 올릴 것이다. 이번 전시회는 2월 14일에 막을 내릴 계획이다.
근년들어, 린이시 무형문화유산보호는 커다란 성과를 거두었으며 9년 연속 무형문화유산 전시화동을 주최하였다. 이는 시민들에게 무형문화유산을 이해하고 접촉하는 기회를 제공해주었다. 전시회의 규모가 갈 수록 확대되고, 전시품이 더욱 풍부해지고, 내용과 형식이 더 새롭고, 영향력이 신장하여 이미 시민들에게 환영을 받는 문화 브랜드가 되었다.
편집자:辛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