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타운 국제화 전략

린이시 쇼핑타운전자교역센터

최근 린이쇼핑타운은 국제화의 보폭을 넓히고 있다. 해관총서는 린이쇼핑타운의 영세상품수출을 비준하여‘여행쇼핑상품’의 수출모델 통관을 실시하고 있으며, 질검총국과 재정세무 소관부서, 성 및 시급정부가 각각의 우대지원정책을 내놓았다. 린이쇼핑타운의 101개 도매시장중 이미 75곳에서 국제무역업무를 펼치고 있다.

린이시 해외무역 부대시설은 점차 정비되고 있으며, 연간 작업량이 50만 상자인 린이항(내륙항)이 정식 운영을 시작하면서, 해관과 검역검사를 결합하여 한번에 통관, 검사, 허가가 이뤄지는 직통모델과 원스톱서비스가 실현되었다. 린이종합보세지역 건설도 현재 순조롭게 진행중이다. 린이국제무역서비스홀이 운영을 시작한 이후 심사비준부문의 업무처리가 이곳으로 집중되었다. 대외 의료, 교육, 외식 등 생활서비스인프라가 구축되어 해외 관광객과 바이어들에게 양질의 비즈니스, 생활, 휴식환경을 만들어주었다.

편집자:辛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