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기 중국(린이)국제상무물류박람회 10월18일 개막

파키스탄에서 온 참가 기업 박람회 준비하고 있다

광동성에서 온 참가 기업 박람회 준비하고 있다

 제5기 중국(린이)국제상무물류박람회가 10월18일 개막할 예정이다, 17일까지 박람회 준비가 거의 완성된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 번 박람회가 18일-20일 기간 동안 진행될 것이다. 린이국제전시컨벤션센터 및 린이시장국제전시컨벤션센터 두 전시관에서 동시에 진행될 것이다. 참가 기업이 만 개, 참가 인원 5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중국(린이)국제상무물류박람회가 린이시 이미지 전시 및 상무 물류업을 촉진하는 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발위하고 있다. 이 번 박람회는 총 8개 전시구를 설치하였다. 그 중에 린이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 수입 상품 전시구, 목제품 전시구, 기계 장비 전시구, 가전 주방용품 전시구, 전자상 물류업 전시구들이 있으며 철물 노동보호용품 전시구, 조명 기구 전시구, 차공예품 전시구 등은 린이시장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 있다. 회해용 가구 거리(汇海隆家居街)에도 목제품 전시구도 설치한다.

제5기 중국(린이)국제상무물류박람회 일정표

수입 상품 전시구는 이 번 박람회의 특색이다. 전시 부스가 660 개에 달하며 작년보다 138 개 증가하였다. 홍콩, 마카오, 타이완, 한국, 미국, 말레이시아, 헝가리, 로마니아, 독일, 프랑스 등 30여 개 국가 및 지역에서 온 405 개 기업들이 상품을 전시할 것이다. 그 중에 한국 기업 전시부스가 80개가 있다.

이 번 박람회는 해외 구매상을 대대적으로 초청하였다. 각종 방식으로 해외 구매상들에게 박람회를 홍보하여 초청하였다. 오늘 9시까지, 한국, 태국, 타이완 등 58개 국가 및 지역에서 온 1016명 구매상들이 참가할 것을 확정하였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중국인 협회, 아랍에미리트 무역부, 독일 물류 연맹, 헝가리 주중국 대사관, 태국 농업부, 스페인 에스트레마두라성 정부 등 15개 해외 정부 기구 대표단들이 박람회에 방문할 예정이다. 해외 구매상 중에 한국, 태국에서 온 구매상이 각각 100명을 넘을 것이며 박람회 참가 구매상 수량이 작년보타 10%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편집자:辛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