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자유무역협정 린이시에 큰 영향 미쳐

 한성국제광장에서 한국 상품을 사고 있는 린이시 시민

 [중국린이망 2015년 6월 8일] 6월1일, 한중자유무역협정(FTA)이 정식으로 체결되엇다. 이는 중국이 지끔까지 달성한 협정 가운데 가장 광범위하고 게별 국가로 최대 무역액을 기록해 양국 모두에서 상호이익적인 윈윈(win-win) 협정으로 “전반적으로 이익이 균형, 전면, 고수준”목표로 실현했다. 협정이 발효되면 양국 간 90% 넘는 상품들이 제로 관세 시대에 들어간다. 한중자유무역협정이 린이시 기업 발전, 시민 생활에도 영향을 가져올 것이다.

 작년에 린이시에 오폰된 한성국제광장이 한국 상품 종합쇼핑몰이다. 한중자유무역협정의 체결은 한성국제광장에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린이시 시민들이 한국 수입 상품에 관심이 많이 있었지만 비싼 가격때문에 한성국제광장에서 아이쇼핑만 하는 사람이 많았다.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한 후에 한국 수입 상품 관세가 많이 떨어지거나 제로 관세에 달할 수 있다. 따라서 수입 상품 판매 가격도 대폭 내릴 것이다.

 자유무역협정을 체결되면 한중 무역 협력이 강화될 것이며 무역 활동도 증가될 것이다. 한국 시장은 더 많은 중국의 농산품을 수입할 것이다. 린이시 한 식품회사는 김치, 무, 밤, 딸기 등 농산품을 한국기업에 수출하고 있다. 중국의 가장 큰 한국 수출 김치 생산 기업 중의 하나로서 이 기업이 올해에 이미 8000여 톤 김치를 한국으로 수출하였다.린이시 기업들이 자유무역협정이 가져온 좋은 기회를 이용해 더 많은 품질 좋고 가격이 싼 상품을 한국 시장에 수출할 계획이다.

편집자:辛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