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 밤, 린이시 병학문화광장에서 시민들이 눈속에서 등롱을 감상하고 있었다. 당일 저녁, 린이시에서 큰 눈이 내렸다. 방금 등롱이 가득 걸린 병학문화광장은 눈꽃속에서 눈부시게 다채로워 많은 시민들이 눈을 무릅쓰고 등불을 감상하러 왔다.춘절(春節·음력설)이 다가오자 린이시 곳곳에 명절 분위기가 연출됐다.편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