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한무리의 기러기떼가 이허강(沂河) 탄청현(郯城县) 마투(马头)구간 상공에서 춤을 날아다니고 있었다.
최근 수백 마리의 기러기가 탄청현(郯城县) 이허강(沂河) 강가로 날아가 쉬면서 먹이를 찾아 아름다운 풍경을 더해주고 있다. 근년에 탄청현에서 이허강 환경 정비와 생태 기능 복원에 힘을 더 기울여 하천의 여러 구간이 백조 , 기러기 등 많은 조류들의 이동 거점지와 서식지로 변했고, 여기와서 겨울을 보내는 철새의 종류와 수량도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편집자:辛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