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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국제광장 효과도
6월9일, 린이 한성국제광장(한국 명품 브랜드 전용 백화점) 준공식 올렸고 8월 중순에 정식으로 사용에 투입할 예정이다. 첫 번째 130개 한국 기업의 상품들이 공장 직매 형식으로 린이시장에 공급할 것이다.
한성국제광장은 한국 VISION K&C(비젼케이앤씨) 및 산동순하그룹(山东顺和集团) 함께 투자 건설하여 린이시 쌍영로(双岭路) 와 린시9로(临西九路) 합류점에 위치한다. 이 프로젝트는 국제수출입 우수상품 전시 판매, 오피스텔, 오락 레저, 요식업종, 미용성형 등 다기능을 하나로 합친 고급 한국 국제 상품 전시 팬매 센터가 될 것이다. 첫 번째 입주한 130개 기업이 의류, 가전, 식품, 아웃도어, 전자제품 등 포함된다. 그 중에 삼성, 대우, 락앤락 등 유명브랜드도 포함된다.
“린이시장은 수많은 전문 도매시장들이 있는 동시에 린이시는 중국의 유명한 “물류의 중심”이며 시장 잠재력 및 영향력이 엄청 커서 한국 기업 중국 시장 진출 우선 선택지이다.”기자회견에 참석한 박종찬 한국VISION K&C(비젼케이앤씨) 회장 다음과 같이 말씀하였다. "한성국제광장은 한국상품 린이에서의 전시 판매의 폴랫폼을 구축하는데 목표가 있다. 또한 린이시의 발달한 물류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산동성 주요 도시를 덮을 계획이다."
린이시장 국제화의 발걸음 빨라짐에 따라 린이시는 생산된 상품은 국외로 수출해야 할 뿐만 아니라 국외 상품을 수입하는 것도 국제화의 중요한 과정이다. 한성국제광장은 한국상품 전시 판매의 장을 제공하여 한국 상인들이 린이에 끌어오기도 한다. 이는 쌍방 무역 교류를 촉진할 수 있으며 린이 시장의 국제화 수준을 향상시킬 수도 있다.
편집자:辛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