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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이시 금정대 그룹과 이스라엘 기업 제휴, 연구센터 건립

2014-11-04

 

금정대(Kingenta) 그룹 대표 및 리브나트 그룹 대표

이스라엘 현지 시간 11월2일, “산동성—이스라엘 과학기술 협력 상담회”가 이스라엘 텔아비브(Tel Aviv )에서 진행되었다. 금정대 그룹이 이스라엘 리브나트(Livnat) 그룹이랑 공동으로 “금정대—리브나트 농업 과학 연구센터”가 건립되었다. 

올해 6월, 금정대 그룹 이스라엘 리브나트 그룹과 전략적인 협력 계약을 맺었다. 과학연구센터가 건립된 후에 중국과 이스라엘 쌍방의 자원 우세를 총분히 이용하여 국제 선진 농업 기술을 장악하고 기술 연구, 기술 인재 육성, 현대 농업 시범기지 건설 등에 주력할 것이다.

금정대 그룹(Kingenta Ecological Engineering Group Co., Ltd.)은 1998년에 성립된 민영기업이다. 주로 복합비료,완효성비료(Slow release fertilizer), 수용성 비료 등 비료의 연구개발, 생산, 판매에 주력한다. 중국 중점 첨단기술 기업, 중국 혁신 기업, 세계 최대의 완효성비료 기지로 발전되었다. 현재 금정대 그룹은 총 자산이 87억 위안이며 직원 8000여 명이 있다. 2010년 금정대 그룹은 중국 선전시에서 상장되었다. 2014년 순이익 8.15억 위안을 달성하여 동기대비 30.6% 성장하였다.

본부는 린이시 린수현에 위치하며 산동성, 안휘성, 하남성, 려닝성, 귀주성, 운남성, 광동성 등 지역에서 생산기지가 있다. 베이징시, 제남시, 미국 위싱턴에 연구개발기구가 설립되어 있다.

 

편집자:辛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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