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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이시 한국 정품 쇼핑센터 열려, 한국상품 직통 시대 도착

11월10일, 한중 양국 정부가 한국-중국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회의기요 체결 완성하였다 . 이로써 2005년 민간 공동연구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된 한•중 FTA는 2012년 5월 첫 번째 협상을 개시한 이후 30개월만에 협상 실질 타결이라는 결실에 도달하게 되었다. 이러한 시점에서 린이시에 있는 한국 브랜드 전문 백화점—한성국제광장이 11일 정식으로 운영시작하였다. 린이상성은 한국 상품 직통 시대에 접어들었다.

한성국제광장은 산동순하그룹(顺和)이 투자 건설되어 한지성(韩之星) 국제무역 주식회사가 운영 담당한다. 총 투자액이 1.2억 위안이며 건축면적이 2.2만 평방미터이다. 600여 개 한국 브랜드가 입주하며 화장품, 패션의류, 가전, 전자제품, 식품, 스킨케어, 음식점, 건강관리서비스 등 각종 업체가 포함되고 있다.

린이시는 중국 내수시장의 새로운 거점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또한 중국 최대 도매시장, 물류중심으로서 한국 기업 중국 진출하기에 가장 좋은 도시이다. 한성국제광장은 린이 시장에 힘입어 한중 무역 풀렛폼을 구축하여 중국 전역에 한국상품 전문 전시유통센터 건립을 점진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 .

편집자:辛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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