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이시 쓰레기 분류 홍보 행사, 하완공원 국화전에 참여

오전 9시경, 하완공원에는 관광객이 줄지어 몰렸다. 다채로운 국화로 정교하게 제작된 "금룡등비(金龍騰飛)", "공작개평(孔雀開屏)" 등 조형물들이 생동감 넘치고, 겹겹이 쌓인 꽃들이 햇살 아래 차례로 활짝 피어나 시민들이 줄을 서 사진을 찍는 화려한 풍경이 되었다. 더욱 눈에 띄는 것은 꽃다발처럼 아름다운 공원 한쪽 구석에서, 유머와 교육의미가 어우러진 쓰레기 분류 홍보 교육 행사가 열띤 분위기로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번 쓰레기 분류 홍보 행사는 기존 "공원 관람 및 꽃 구경 + 분류"의 혁신적 모델을 이어받았을 뿐만 아니라, 유아, 부모, 교사의 함께한 참여를 통해 "가정 + 학교 + 사회" 연동형 쓰레기 분류 교육 새로운 장면을 구축했다. 앞으로 임의시는 계속해서 홍보 형식을 확장해, 쓰레기 분류의 이념이 사계절 꽃 향기와 함께 모든 가정에 전달되도록 할 것이다.

편집자:张齐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