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이 부녀: 세 차례에 걸쳐 이몽혁명기념관에 문화재 기증

2024년 7월, 조 씨는 200여 권의 귀중한 책을 기증했고, 같은 해 11월에는 190권의 책을 추가로 보냈다. 이번에 기증한 100여 권의 책을 포함하여, 조 씨는 총 600여 권의 붉은 책을 기증했다.

문화재 전시대 앞에 서서 기자는 혁명 역사의 깊은 숨결을 느꼈을 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이 기증한 역사적 유물도 목격했다. 여기에는 퇴역 군인 슈아이중화 씨가 기증한 1954년 군용 외투, 시민 리양 씨가 기증한 항일 전쟁 시기의 일본군 사탕 상자, 쑹웨이 씨가 기증한 항일 전쟁 시기의 일본군 장교 서류 가방 등이 있다. 이 물건들은 피와 눈물을 담고 있거나 세월과 역사를 증명하고 있으며, 모든 세부 사항은 뜨거운 피 속에서 이몽 자녀들의 강인함과 용기를 이야기하고 있다.

편집자:张齐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