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이시 한 먹을거리에서 시민들이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있다.
최근 경제 수장인 리커창 총리가 지난 1일 산둥성 시찰 중 노점상을 찾아간 것을 계기로 중국에서 노점 경제가 급부상했다. 리 총리는 옌타이 주택가의 노점상을 찾아가 "노점 경제는 중요한 일자리원으로서 중국 경제의 생기"라고 각별한 의의를 부여했다.사실 중국의 여러 도시가 이미 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충격을 극복하기 위해 노점 경제 활성화에 나선 상황이었는데 중앙 정부가 이를 국가 시책으로 확대한 것이다.
린이시는 인구가 많고 중국 시장 중심도시인데 원래 상업 활발한 도시이다. 코로나 19 때문에 중단했던 야생활은 요즘 다시 돌아왔다. 상가들이 다시 돈을 벌 수 있어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다. 시민들이 야시장을 구경하거나 문화 체육 활동에 참가하거나 풍부한 야생활을 누리면서 하루의 피곤함을 싹 사라지고 야생활의 재미를 실껏 즐길 수 있다. 사람마다 다시 생활의 활기를 다시 찾아왔다. 우리와 함께 린이시 시민들의 야생활을 느껴 봅시다.
편집자:辛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