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이시 쥐난현 녹차를 가공하고 있는 노동자
린이시 쥐난현 주변진 녹차 찻잎
또 한해의 녹차 찻잎을 따는 시기이다. 산동성 린이시 쥐난현 주변진(洙边镇)의 구릉에서 차농들이 찻잎을 따기에 바쁘고 있다.
쥐난현은 최초로 남쪽 찻잎을 도입하였고 '중국의 찻잎의 고향'이라는 칭호가 있다. 쥐난현에서 주변진(洙边)、주루이진(朱芦)、샹구이진(相沟) 등 7개 향진에서 8만 묘의 찻잎을 재식하여 규모 의상의 찻잎 가공 기업 52개에 달하며 연평균 우질 찻잎 3800톤을 산출할 수 있으며 연평균 생산 가치 7.5억 위안에 달한다.
편집자:辛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