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이 투데이>포토 >

“쉿, 엄마에겐 비밀이에요”…의료 현장 일선에서 근무한다는 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폐렴이

공포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전염병 발생은 곧 명령이다!

이 순간, 수많은 의료진들이 의료 현장 일선에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들이 일하는 모습은

보는 이를 눈물 짓게 만든다.


어떤 이는 가족에게 숨기고

자진해서 ‘전쟁터’로 나섰다.


어떤 이는 8시간 연속 밀폐된 곳에서

속눈썹에 서리가 얼어도 그 자리를 떠날 수가 없다.


어떤 이는 432시간

불철주야 환자 구조에 여념이 없다.

 


어떤 이는 현대판 ‘남편에게 보내는 편지’를 쓰고

장기간 관찰실 근무를 신청해

다른 의사의 부담을 덜어주기도 한다.


너무 배가 고파

근무 시간 막간을 이용해 간신히 한두 숟갈 뜨기도 한다.


오전에 사온 밀크티가

저녁이 되도록 그대로 있다.


“제가 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것을

엄마에게 알리지 말아 주세요.”

이것이 그들의 애틋한 효심이다.


“생사를 불문하고 대가를 바라지 않는다”

출전장을 쓰고 뒤돌아보지 않는다.

이것이 그들의 꿋꿋한 패기다.


일선에서 분투하는

의료진 여러분 수고가 많으십니다!

부디 안전에 주의하시고

무사히 돌아오셔서

우리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위챗 공식계정


편집자:辛颖

공유하기: 0
닫힘】【오류 신고:linyi0539china@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