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이시 방문단 한국 방문 , 우호 협력 심화

[중국린이망 12월23일] 12월 19일-21일 기간, 왕옥군 린이시 당서기를 비롯한 린이시 방문단이 한국을 고찰하였다. 쌍방의 교류를 강화하고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여 협력을 추진해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하자고 하였다.

군포시는 서울 남쪽의 경기도에 위치하며 교통이 편리하며 산업이 발달하다. 2012년에 군포시는 린이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12월 19일, 왕옥군 린이시 당서기를 단장으로 한 방문단이 군포시를 찾아 한대희 군포시 시장과 회담을 가졌다. 한대희 군포시 시장은 린이시 방문단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하였고 양 도시간의 우호 교류 성과에 높은 평가를 주었다. 쌍방은 우호관계를 더 긴밀하게 하여 경제와 문화교류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왕옥군 린이시 당서기가 다음과 같이 말씀하였다. 린이시와 군포시는 자매도시이며 수많은 분야에서 협력 성과를 거두었다. 쌍방은 우호관계를 돈독히 하여 더 깊고 폭넓은 분야에서 협력을 전개하길 희망한다. 12월 20일, 방문단은 군포시 한국첨단기술산업단지 및 하늘공원 쓰레기 매립지를 참관하였다.

방문단은 한국 제3대 국제기업 SK그룹, CJ그룹 등을 참관하고 협력에 대해 교류를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