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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중국 산동성 문화의 해’열려, 린이시 종이 공예 인기 많아

2019-12-09

산동성 행사 전시구역 스케치

12월 3일, 산동성 문화관광청에서 주최한 2019 한국·중국 산동성 문화의 해 폐막식 및 관광설명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린이시 무형문화유산 항목 종이공예가 현장에서 전시되었다.

사진=산동성의 대표적인 공자의 유적및 천하제일 태산

한국 가야금 연주 및 중국 전통 민속 공연단

중국 산동성문화관광청과 한국예술의전당 협약식, 중국 산동미술협회와 한국 미술협회 협약식

한.중 귀빈 일동

    이날 행사에는 양국 관광,여행업계 인사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측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관 대사, 손리청 산동성상무위 비서장, 저우롄화 산동성발전개혁위원회 주임, 장더핑 산동성 청장, 왕뢰 중국산동성문화관광청 청장 , 대세쌍 중국주 서울관광사무소 소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히 공연을 펼친 팽려영 한중예술협회 회장의 행복한 순간 가야금 연주와 중국 전통 민속공연단이 축하 공연을 펼쳤다.

    한편, 산동성은 역사가 유구하고 예로부터 동방성지, 해안성경, 평안한태산, 제나라의옛도읍지, 노나라의 유풍문화와 연의 도읍지로 유명한 유적이 발굴된 곳이기도 하다.

   또한, 중국의 4대요리중의 하나인 산동요리는 천년에 달하는 축척을 거쳐 황하유역과 해변요리로 발전하여 제남요리, 교동요리, 공부요리 등 산동의 3대 요리가 형성 되었다. 

편집자:辛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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