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중국(린이)상무물류박람회 10월18일 열려

제6회 중국(린이)상업물류박람회 개막식

[중국린이망 2015년 10월 18일] 10월18일,제6회 중국(린이)상업물류박람회가 린이국제전시센터에서 열리게 되었다.

이 번 박람회는 종합 전시장, 수입 상품 전시장, 전자상 물류 전시장, 건축 재료 전시장, 목재업 전시장,주방 가전제품 전시장, 무슬림 식품＆용품 전시장,홍목가구 전시장,노동보호용품전시장 총 9개 전시장으로 구성된다. 총 4000여 개 국제표준 전시부스를 설치하며 전시면적은 3만 여 평방미터에 달한다.

이 번 박람회는 중국(린이) 전자상거래물류포럼, 제2회 중국(린이) 인조판넬대회, 린이시 투자유치상담회,국제 구매상 총회, 린이상청(商城) "일대일로" 융합대회,제4회 의류 구매 대회 총 5개 회의들이 포함되어 있다.

파키스탄의 Siddrq 이 번 상박회에서 옥석,청동기 등 공예품 판매한다

수입상품 전시장은 하이라이트가 되었다. 24개 국가 및 지역에서 온 706개 전시부스로 구성된 잔시장 면적은 2만 평방미터에 달한다. 참가 기업이 400여 개이며 유럽 전시구역, 호주 전시구역, 일본 한국 전시구역, 홍콩 마카오 대만 전시구역, 동남아 전시구역, 아시안 전시구역, 아메리카주 전시구역 등을 설치하었다.

수입상품에서 식품음료, 스킨 케어 메이크업 상품, 패션 의류, 공예품, 가정 용품, 가전제품 및 관광 서비스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이는 수많은 구매상 및 시민들을 끌려왔다. 특히 일본 한국의 화장품, 호주의 유제품, 유럽의 와인, 러시아의 유화 등 인기 상품이 되었다.

제6회 중국(린이)상업물류박람회에서 인기 많은 한국관

중국(린이)상업물류박람회가 이미 5회를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커다란 성과를 거두었다. 2014년에 제5회 박람회에서 한국 기업을 포함한 루마니아•호주•헝가리•베트남 등 해외기업과 중국 업체 3000여 업체가 참가하였다. 박람회 마지막날(20일) 오후 2시까지 총 5만5000명의 전문 구매상이 박람회에서 물품을 구매했으며, 일반 참여 관중은 51만 명에 달했다. 린이시는 산둥성 남서쪽 내륙에 위치한 인구 1,090만명의 도시로써, “남쪽에는 이우, 북쪽에는 린이”라는 명성과 중국 물류 도시라는 칭호가 있을 정도로 유통 및 물류가 발달한 도시이다. 전문 상품 유통시장 750여 개, 각 업종별 도매시장 100여개가 전 시내에 골고루 설립되어있고 매일 전국으로 운반화물차 8,000대 이상 이동하며 물류 네트워크는 전국 현급 이상 모든 도시로 통하고 있다. 물류 원가는 전국 평균 대비 약 30% 정도 낮다.

편집자:辛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