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도 혁신단지에서 일하는 인도 친구 카파나는 스스로 만든 향낭을 전시하고 있다.
6월6일, 중국 단오절 하루 앞두고 린이시 외사 판공실、린이대학교、린이일보그룹에서 공동으로 린이시 외국인 친구 단오절 문화 체험 행사를 개최하였다. 행사는 린이시 경제기술개발구 중국-인도 혁신단지에서 진행되었다. 린이시에서 근무하거나 공부하는 외국 친구들이 쫑쯔를 만들면서 중국 단오 문화를 체험하면서 린이시 사람들의 친절함과 열정을 느낄 수 있다.
한국、인도、우크라이、러시아 등 나라의 30여 명 외국인 친구들이 이번 행사에 참가하였다. 외국 친구들이 선생님 따라서 쫑쯔를 만든 법을 배우면서 단오절의 풍속까지 배웠다. 쫑쯔를 처음으로 만든 친구들이 좀 서투르지만 각각 모양이 다른 쫑쯔를 만들내서 즐거웠다.
쫑쯔를 끓이는 동안 외국 친구들이 중국 고대 시가를 낭송하였다. 수공예자의 지도에 따라 아름다운 향낭을 만들고 오색 줄 팔찌를 끼고 아름다운 소원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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