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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희지 고택

왕희지 고택 대문

왕희지 고택은 린이시 란산구 세묵지(洗砚池) 거리 20호에 위치한다.전체 면적 80여 묘이다.왕희지 고택 1기 공정은 1990년 5울에 정식으로 개방되었다. 주로 세묵지, 대문, 랑야서원, 진묵재 등 경관을 만들었다.

왕희지는 글자를 다 쓰고 나서 자신의 문 앞에 있는 연못에다 붓을 씻었으며, 오랜 세월을 그렇게 하다 보니 맑았던 연못물이 검은 먹물로 변해 버렸다고 한다. 후에 사람들은 이 연못을 세묵지라고 불렀다. 세묵지에서 북쪽으로 10미터되는 곳에는 왕씨가족이 책을 말리는 쇄서대가 있으며 쇄서대에서 10미터 되는 곳에는 약 200평방미터에 달하는 5칸의 고전건축물인 랑야서원이 있다. 이 곳에서는 왕희지와 관련된 문헌자료와 그의 서예 탁본이 진열되어 있다.

왕희지는 중국 동진(東晉)의 서예가. 중국 고금(古今)의 첫째가는 서성(書聖)으로 존경받고 있다. 해서 ·행서 ·초서의 각 서체를 완성함으로써 예술로서의 서예의 지위를 확립하였다. 예서(隸書)를 잘 썼고, 당시 아직 성숙하지 못하였던 해 ·행 ·초의 3체를 예술적인 서체로 완성한 공적이 있으며, 현재 그의 필적이라 전해지는 것도 모두 해 ·행 ·초의 3체에 한정되어 있다.

왕희지 고택 입장료: 30위안

편집자:辛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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