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린이망 2016년 3월5일] 3월4일, 린이 증통(正通)국제화물운송대리회사의 통관 대리인은 린이종합보세구 해관 서비스 홀에서 창저우(常州)의 한 가공무역기업이 린이시 공장에서 구매된 전기 기계 제품들의 “수출 후 재수입” 업무를 처리하였다. 통관대리인은 지도에 따라 보세구 진입 및 나오는 절차를 밟았다. 해관측은 신고한 데이터를 받은 후에 통관 수속을 처리해 주었다. 린이 현지 생산된 상물을 실은 화물차는 린이종합보세구를 통과해 창저우시를 향해 달려갔다.
재수입은 보세물류단지의 “세금환급”정책을 이용해“수출 후에 다시 수입”의 방식이다.종합보세구에 진입하는 물품들이 수출 물품으로 간주한다.상위 업체이면 즉시 관세환급할 수 있으며 하위 업체일경루 종합보세구에서 화물을 수입하며 해관에“가공무역수첩”의 방식으로 수입을 신고하면 수입 건의 관세 감면 및 증가세 면세를 받을 수 있다.
과거에 ‘재수입”업무는 한국,홍콩 혹은 국내 다른 지역의 종합보세구에서 실현해야 되는데 현재는 린이시에서 실현할 수 있다. 이는 린이시 가공무역기업 및 관련 공급업체들에게 좋은 정책을 제공해 주었다. 이는 린이시 가공무역은 대외 무역에서의 비중을 높이게 하며 가공무역의 업그레이드를 촉진할 수 있다.
편집자:辛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