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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염

 몽염 흉노족을 격파하는 장면

몽염(미상 ~ BC 209년),조상의 본적은 제(齊)나라 몽양현(蒙陰縣)으로 성은 희(姬), 씨는 몽(蒙), 이름은 염(恬)이다. 진(秦)나라의 저명한 무장(武將)으로 조부는 몽오(蒙驁), 부친은 몽무(蒙武)로 모두 진나라의 명장(名將)이다.

BC 221년 몽염은 장군이 되어서 제(齊)나라를 공격한 공으로 내사(內史)가 되었다. 그 아우 몽의(蒙毅) 또한 상경(上卿)이 되었다. 몽씨(蒙氏) 형제는 진시황(秦始皇)의 총애를 받았다. 몽염은 외정을, 몽의는 내정을 맡았다.

진시황이 중국을 통일한 후에 몽염은 30만 대군을 이끌고 북쪽으로 흉노를 공격하여 하남(河南)을 수복했다. 그리고 서쪽으로 농서(隴西) 임조(臨洮)에서 동쪽으로 요동(遼東)까지 만리장성을 쌓았다.

그 후에 진시황이 죽자 조고(趙高)와 승상 이사(李斯)가 짜고 호해(胡亥)를 황제로 내세우고, 몽씨 형제에게 사약을 내려 죽였다.

린이시 인민광장 몽염 석상

편집자:辛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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