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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31일, 드라마 <서성 왕희지>가 린이시 서성각에서 촬영 완료되었다. 드라마 출연진들은 서성각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중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서예가인 왕희지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이며 드라마에서 왕희지가 서성(書聖)으로 불리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재현해 주었다. 중국, 일본, 한국 배우들이 이 드라마에 출연하였다. 그 중에 한국 미인 여배우 김태희가 드라마에서 왕희지 부인의 씨루이 역을 맡았다.이날, 김태희는 드라마에서 실제 착용하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으며 극찬을 받았다.
린이시는 서성 왕희지의 출생지이다. 왕희지는 린이시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따라서 드라마 제작측은 마지막 촬영지를 서성의 고향인 린이시를 선택하였다.린이시 왕희지 고거, 멍산관광구, 국제영화촬영기지에서 촬영하였다.
린이시는 서성 왕희지의 고향으로서 서예를 배우는 전통이 있으며 유명한 서예가도 많이 육성되었다. 현재, 린이시 정부는 문화산업을 중요시하며 서성문화축제 12회를 성공하게 개최하였다. 서예 문화를 선양하고 린이시 문화 위상 상승에 적극적인 영향을 미쳤다.
왕희지 부인 역을 맡고 있는 한국 미인 배우 김태희
기자회견 현장 뜨거운 분위기
편집자:辛颖